IPv4에서 IPv6 로
2011년 2월 3일 전세게 인터넷 주소자원 관리기관인 IANA에서
IPv4 신규할당 중지를 선언했다.
IANA는 전세계의 모든 IP를 관리하고, 하위에 대륙별 기관을 두고
대륙별 관리 기관은 국가별 또는 ISP에게 IP를 할당해 준다.
컴퓨터는 고유의 주소인 IP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IP 는 버젼4(IPv4)로 0~255 사이의 10진수 12자리를 3자리씩 4부분 으로 나누고,
구분자로 . 을 사용하여 나타낸다.
예) 123.123.123.123
IPv4는 32bit로 약 43억개가 생성 가능하며, 현재 모든 아이피가
할당된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약 1억 1천개 정도(2011.7)로 전세게에서
5번째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IPv4 할당순위-참고1)
IPv6는 128bit로 32자리의 16진수를 4자리씩 8부준으로 나누고 : 기호로 구분하며,
3.4 * 1038 개(무한대)가 생성가능하다.
우리는 곧 IPv6로 전환될 것이며,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 IPv6 도입시 준비 사항
1. 네트워크, 서버, OS 및 응용프로그램의 IPv6 지원 여부 확인
2. IPv6 확보, ISP로 부터 할당
3. IPv6 전환 기술 적용
참고1)
- IPv4 할당 수 -
1위-미국(약 15억개)
2위-중국(3억개)
3위-일본(2억개)
4위-유럽연합(1억5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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